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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포르투 윙어 '헤수스 코로나'에 관심. 방출조항 가격 낮아짐.

잘 만 하면 메달을 몇 개 더 추가할지 모르는 일.

선수가 포르투에 잔류하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코로나의 방출조항 금액은 점점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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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수스 코로나는 2021년 5월부터 방출조항 금액이 20m이 되며, 포르투가 이 금액을 제시받는다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이 조항은 2019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삽입된 옵션으로, 포르투가 선수를 이적시키지 않으면 않을 수록, 바이아웃 금액이 점차 낮아지는 구조로 되어있다.

2019년 재계약한 코로나의 당시 바이아웃 금액은 50m이었지만, 2020년에는 30m이 되었고, 2021년 5월이 되면 20m유로까지 줄어들 것이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20m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은 오직 5월과 6월에만 유효하다. 7월과 8월에는 그의 바이아웃 금액이 다시 50%상승하여, 30m으로 올라갈 것이다.

첼시는 지난 2019년부터 코로나를 지켜봐왔고, 바이아웃 금액이 낮아진 사실을 보고, 영입에 뛰어들수도 있다.

코로나: "몇몇 클럽들과 협상자리를 가졌었지만, 전염병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모든게 바뀌었다."

"접촉해온 클럽들은 하나둘씩 손을 떼기 시작했고, 결국 어떤 팀도 정식 오퍼를 하지 않았다."

코로나는 이번 시즌 40경기에 출전, 3골 11도움을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