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차라리 무시알라하고 크리스 꽁머니 놀이터 리차즈 같은 어린 선수들 더 많이 출전시키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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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에서 꽁머니 놀이터 토트넘으로 데려와서 쓰고있는데 뮌헨에서 오퍼오더라ㄷㄷ

레알형님들 부나사르도 드릴까요 꽁머니 놀이터 ?얘도 윙 풀백 가능합니다.게다가 2017-2018유로파 올해의 스쿼드에 들어갔는데..나이도 비슷하니까

이번주 화요일에 추포-모팅은 32살이 되었다.



펨코 특성상 이유 언급 없이 그냥 실패라고만 하면 다들 오해하고, 그게 정설이 되는 게 짜증나서 얘기하는데


당시 마친 체제 세비야는 전반기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잘 나가는 상황이었고, 그 중심 중 하나가 실바였음(개막전 해트트릭도 있고)


벤 예데르는 마무리, 사라비아는 돌격 대장, 실바는 연결 고리 역할로 쏠쏠한 활약을 해줬고


부상 때문에 몸이 망가지고, 마친 짤리고 카파르스가 대행으로 오면서 곤두박질 친 거지


따지고 보면 실패는 맞는데, 아자르처럼 자기 관리 못해서 실패한 타입과는 다르게 참작의 여지는 있는 실패라고 생각함

빌트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뮌헨은 올여름으로 만료되는 추포-모팅의 계약을 1년 연장할 것이다.




24경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중인 백업 공격수 추포-모팅에 대해, 감독인 한지플릭은 매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플릭: "추포는 경쟁자로 레반도프스키와 뮐러를 상대해야하기에, 다른 선수들보다도 더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그럼에도 매우 잘 해내주었다. 특히나 훈련에서 그는 인상적이었다. 그와 계약했다는 사실에 기쁘다."




추포-모팅 본인 또한 적은 출장시간에 전혀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선발은 4번뿐) 그는 이적 당시부터 본인의 입지를 잘 알고 있었고, 그를 잘 받아들였다.


인자기 + 이카르디 섞어놓은 다음 다운그레이드 시킨 느낌인데

개인적으로 다른 팀 이적하면 골 지금처럼 넣을 수 있을까싶은 의구심이 있음


골냄새 잘맡고 주워먹는건 확실히 잘하는데

그게 끝이고

본인이 만드는거, 지켜주는거 다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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