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안전놀이터

진짜 안봤으면 무슨 인터뷰요? 했을텐데 저렇게 메이저 안전놀이터 말하는거 보면 백퍼 봤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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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수탓. 메이저 안전놀이터 지가 그리 깠던 벵거보다 더하네 식으로 리플 달았던 적 있는데 이번엔 그건 빼먹었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메이저 안전놀이터 탈락에 이은 따른 위고 요리스의 인터뷰는 보지 않았다고 밝히며 아스톤 빌라에서 스퍼스의 2-0 승리를 얘기하는데 더 관심이 많았다.


스퍼스는 우로파리그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1차전에서 2-0으로 앞섰지만 2차전에서 0-3, 총합 3-2로 패한 뒤 무리뉴 감독이 팀의 태도와 프로적 정신에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퍼스의 주장인 요리스는 그 결과에 뒤이어 클럽에게 따끔한 인터뷰를 보내며, 라커룸에서의 문제를 언급하기 전에 패배를 "망신스러운 것"이라고 낙인찍었다.


토트넘의 유럽대항전 진출은 리그 마무리를 통해서만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자격을 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빌라 파크에서 열린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해리 케인의 골로 4위 첼시와의 승점 차이 3점 이내로 이동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날 기자들에게 "요리스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무리뉴는 이에 대해 "저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듣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가 전에 말했던 것처럼 개인적인 반응을 보기 위해 인터뷰를 읽거나 듣거나 지켜볼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매우 성숙한 남자이고 정서적인 안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읽거나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관심이 없었고,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최선의 접근법에 대해 분석하고 생각하는 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경기 후 반응보다는 제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클럽의 얼굴이 포르투갈로 점철된 것은 아니다. 아마 팀 조직의 대부분이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게 맞을지도 모른다.


 


클럽의 운영 역시 합리적으로 변했다. 아카데미 감독 가레스 프로서, 메디컬 팀장 필 헤이워드, U-23 팀 감독 롭 에드워즈 등 장기적으로 근속했던 스태프들도 자발적으로 팀을 떠났다.


 


소식통들은 디 애슬레틱에 때론 포르투갈인 스태프들이 좀 더 우대 또는 신뢰를 받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울브스의 거대한 문화적 변화를 전반적으로 보면 이는 꽤나 조화로운 혁신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이기는 데에 도움이 된 것이다. 현장에서 일이 잘 풀린다면, 변화는 언제나 받아들여지기 마련이다.


가장 큰 임팩트는 선수단에 가해졌다. 누누는 이런 면이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잘 정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지가 그리 까던 벵거와 어쩜 이리 똑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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