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벳 도메인

말 안듣고 뽈 못차는새끼는 바로 텐벳 도메인 묶인채로 마빡에 ‘병신’ 타투 새겨서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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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가 텐벳 도메인 제라드 레이나 등 베테랑들 푸대접하는거 ㅈ같은데 아게르는 서로 웃으며 빠이함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축구 토론의 주제를 꼽으라면 아마도 누가 잉글랜드 최고의 미드필더일까라는 주제일것이다. 그리고 그 대상으로는 언제나 램파드, 스콜스, 제라드, 이 세명이 언급된다.

텐벳 도메인

개인적으로는 유틸성 보면 제라드가 가장 좋은 거 같음

스콜스는 경기를 잘 못봐서 모르겠고

램제는 나이 들면서

3선 딥라잉 플메 할때 제라드는 성공적이었는데 램파드는 쉽지 않았음

12-13때 램파드 - 미켈 / 램파드 - 하미레스 3선 나올때 진짜 울고 싶었다 ㅎㅎ

첼시팬이지만 훔신 좋아요~


물론 3선수 모두 환상적이지만, 이 셋과 모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함께한 적 있는 리오 퍼디난드는 자신이 감독이었다면 램파드를 기용했을거라고 개인 의견을 피력했다.




퍼디난드: "내가 감독이었다면  스램제 중, 램파드를 기용했을거다. 1년에 20골은 충분히 넣어줄 수 있는 선수였기 때문이다. 스콜스나 제라드는 1년에 20골씩 넣는 선수는 아니었다."


램파드가 단순히 골만 잘넣던 선수는 절대 아닌데..

리버풀 챔스우승한 시즌에 제라드제치고 발롱 2위한 선수인데 당연히 툴이 부족하거나 한쪽으로 특화되있던 선수는 아니였음

다만 제라드에 비해 확실히 기동성은 떨어져서 유틸성이라든가 다이나믹함이 부족했던거지

0910램마에 소리 듣던 때 패스보면서 진짜 질질 쌌었는데 시간 존나 빠르네ㅅㅂ


바로 몇주전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가 ATM을 꺾던 날, 스탠드에 있던 티아고 실바가 마운트,조르지뉴와 함께 기뻐하던 영상을 본 기억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 영상에서도 보여주었다시피, 티아고 실바는 첼시로 이적한지 1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본인이 얼마나 이 클럽을 사랑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오늘 그는 이 모습을 다시 한번 한 영상을 통해 보여주었다.




실바는 인스타그램에 첼시우먼스 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고 있는 영상을 업로드했고, 스스로 첼시라는 클럽 그 자체를 응원하고 있다는 점을 암시했다.


이정도면 첼시에서 은퇴시키고 코치진으로 선수 육성할수 있게 해주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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