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토토 부띠끄

이새끼 토트넘 디게 좋아하는것 부가티 토토 부띠끄 같은데 영입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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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긴한데 부가티 토토 부띠끄 그릴리쉬가 와서 지금 폼이라는 보장은 없으니... 그래도 아쉽네

위에 언급한 헐시티전이 있기 부가티 토토 부띠끄 단 17일 전, 빌라는 지분 55%를 매입한 밀워키 벅스의 구단주 웨스 이든스와 이집트 재계의 거물인 나세프 사위리스를 맞이했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이든스와 사위리스는 모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냉정한 사업가들이었다. 이들은 클럽의 가장 큰 자산을 싸게 팔려고 하지 않았다. 단지 돈을 위해서 그릴리쉬를 내주는 일은 허락하지 않았다.


그릴리쉬는 2018년 토트넘 이적을 회상하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말 가까웠다. 헐시티전이 빌라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인수로 인한 연쇄반응으로 인해 결국 떠나지 못했다. 물론 실망감이 컸다. 토트넘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를 3:0으로 이겼으며, 그 다음 주에는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었다. 만약 내가 토트넘으로 이적했더라면 연말에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있었을 것이라고 느꼈다.


이적시장이 닫히고도 제정신이 아니었다. 난 내가 이적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새 구단주들이 오기 전에 빌라는 돈이 필요했고 나는 클럽을 구하기 위해 이적하는 것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결국 이적은 일어나지 않았고 나는 내가 자란 팀에서 뛸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운이 좋은지 깨닫고 있다. 빌라에서 100경기를 넘게 뛰었는데 이제 겨우 23살이다."


헐시티 원정에서 승리한 다음날 아침,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릴리쉬 이적을 위해 25m을 갖고 돌아왔지만, 새 구단주 이든스와 사위리스는 단칼에 거절했다. 당시 감독이었던 스티브 브루스의 공도 있는데, 그는 팀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계속 붙잡고 싶어했고, 아카데미 졸업생 그릴리쉬를 빌라 파크에 잔류시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8/19 빌라가 뭐라도 이루어내고 싶다면, 그릴리쉬는 반드시 필요한 선수였다.


누누히 말하지만 레비는 협상을 잘하는게 아니라 땡깡을 잘부리는거야 씨알도 안먹히는 팀하고는 협상 절대 성공못함 총들고 협상하니 뭐니 개소리라고


그리고 그릴리쉬는 브루스의 설득으로 인해 빌라의 승격을 위해 잔류하는 것에 설득되었고 팀에 남았다. 브루스의 빌라 시절 최대 업적이라고 할만하다. 브루스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만약 토트넘이 일찌감치 일을 처리했다면 그릴리쉬는 이미 토트넘 선수였을 것이다. 그 정도로 빌라의 재정상황은 좋지 않았다. 인수가 되기 전에는 모든 선수들이 매물 대상이었다."


이적에 실패한 그릴리쉬는 두달 동안 축구에 집중하지 못했고, 자신을 '쓰레기 같았다.'고 표현했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다시 축구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솔직히 스티브 브루스가 경질되고 딘 스미스가 부임하기 전까지의 나는 정말 쓰레기 같았다. 나는 내가 보여줘야 할 수준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빌라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릴리쉬를 붙잡도록 보드진에 요청한 브루스에게 감사해야겠지만, 그릴리쉬의 최고의 모습을 이끌어낸 사람은 후임자인 딘 스미스였다. 그릴리쉬는 2018년 말까지 정강이 부상을 당한 채로 6주를 뛰었는데, 이는 빌라의 순위를 올리기 위한 그릴리쉬의 간절함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그릴리쉬가 없는 14경기에서 기나긴 부진이 시작되었고 빌라는 승격 플레이오프 순위권에서 점점 멀어져갔다.

그릴리쉬 : "부상으로 아웃된 동안 다시 핏을 회복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했다. 운이 좋게도 내가 돌아왔을 때는 그야말로 완벽한 타이밍이었다."


스미스는 그릴리쉬의 복귀전인 더비 카운티전에서 주장 완장을 채워주며 간단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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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투안 그리즈만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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