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토토 부띠끄

선수도 아니고 감독이 굳이 부가티 토토 부띠끄 귀화할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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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당시에는 부가티 토토 부띠끄 알리가 날라다닐 시기라 굳이 비싸게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 오래 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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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몇 언론사들이 베트남 여자 대표팀을 지휘중인 마이 둑 충 감독의 발언을 빌려 박항서 감독이 귀화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베트남축구협회(VFF) 및 지도자들과 신년축하 행사를 가지던 중에 나온 발언이라고 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만약 필요하다면, 나 역시 베트남 사람이 되겠다. 나는 베트남 국적을 진심으로 원하며 미래에 그것을 해야 한다. 내 소원은 내가 베트남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에도 이 나라의 유소년 육성을 맡는 것이다."


일단, 박항서 감독의 귀화여부는 본인의 선택이다. VFF는 이에 대해 아무런 강제력이 없으며 단지 박항서 감독의 기여도를 언제나 높이 평가할 뿐이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에서 장기계획이 있다. 그것은 아카데미를 열고 베트남 유소년 축구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이다. 박항서 감독은 한국 복귀에 대한 요청을 받았을 때 계속해서 거절해왔다. 더 이상 한국축구의 트렌드와는 맞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박항서 감독은 VFF와 2017년 9월에 처음 계약한 이후 수많은 성공을 거뒀다. 2018년에만 AFC U23 챔피언쉽 준우승,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AFF 스즈키컵 우승을 달성했고 이후에도 2019 SEA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기세를 이어나갔다. 박항서 감독과 VFF의 계약은 2022년 1월까지 유효하다.


내부자들의 확실한 답변은 아직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귀화를 원한다는 소식은 호치민 시티의 前 사령탑 정해성 감독에게도 전해졌다.


"이것은 베트남 팬뿐만 아니라 박항서 감독 개인에게도 아주 좋은 뉴스다.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자신의 소원 중 일부를 성취한 셈이다. 다만, 귀화여부에 너무 엄격해지지는 않았으면 한다. 박항서 감독의 결정을 존중해달라. 일단 나는 그의 귀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지난 몇달간 박항서 감독의 거취는 대중의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왜냐하면, KFA가 박항서 감독을 초대했다는 루머가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박항서 감독이 당장은 베트남 축구계에 붙어있겠다고는 했지만 미래에 무엇이 일어날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귀화를 신청한다는 일은 진지하게 받아들여져야만 하는 문제다. 이것은 VFF가 다음과 같은 답변을 내놓은 이유이기도 하다.


우선 쩐 꾸옥 뚜언 부회장은 "우리 VFF는 박항서 감독의 귀화설에 대한 정보를 받지 못했다. 박항서 감독을 주기적으로 만나지만 이런 정보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 그러니 노코멘트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레 호아이 아인 사무총장도 "박항서 감독으로부터 이번 이슈에 관해 어떤 말도 들은 바 없다. 귀화는 VFF의 권한이 아니기에 답변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스포츠부 장관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귀화에는 많은 문제가 얽혀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항서 감독은 한국에 갔다 온 뒤로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을 준비하고 있다. 박항서 사단은 4월 5일에 34명의 선수를 소집해 2차예선 잔여경기가 개최될 UAE와 비슷한 기후를 가진 지역에서 미리 적응훈련을 할 것이다.



 - 제시 린가드 (웨스트햄)


 - 메이슨 마운트 (첼시)


 - 칼빈 필립스 (리즈) 


 - 데클란 라이스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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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 르마 (A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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