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파 처분하고 골키퍼 바꿔야지 토찾사 다른곳에 돈 쓸곳도 많은데 처분도 안되는 케파,멘디,월클급 연봉과 이적료의 골키퍼는 너무 낭비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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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6경기에서 토찾사 멘디는 오직 8번의 유효슈팅을 방어해냈을 뿐이다' 응 케파는 방어율 50%따리니까 4실점이야

일단 작년 재작년 세트피스 실점 토찾사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그 이유 중 가장 큰게 케파라고 본다.

앤서니 배리가 이적하면서 세트피스를 다듬은 것도 분명 이 세트피스 실점이 적어진 주요 원인 중 하나겠지만, 무엇보다 큰건 케파에서 멘디로 변화가 가장 크다. 발밑보다 더 걱정되었던 불안해보였던 펀칭 문제도 거의 보이지 않아 현재로서는 성공이라 생각된다.


"지난 3주간 그의 모습을 지켜보고 흥미롭다고 생각한건, 그가 앞으로 골키퍼로서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나갈지에 관한 것이었다. 이런 것은 팀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멘디는 EPL에서 좋은 시작을 보인건 맞지만, 그가 최근 실수를 범했다는 것도 여전한 사실이다. 앞으로 그를 지켜보는 눈들은 더욱 많아질 것이다."




캐러거의 말은 어느 정도 맞았다. 멘디를 지켜보는 눈들이 정말 많이 늘었지만, 그 관심들은 결코 멘디에 대한 부정적인 성격의 것들이 아니었다. 모든 관심은 그가 투헬 체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데에 쏟아졌다.




지난 1월 부임한 투헬은 11경기에서 무패를 기록중이고, 9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중이다. 멘디는 그 9경기 중 7경기를 뛰었고, 마지막 경기는 2-0으로 승리한 에버튼전이었다.




이로써 멘디는 첼시 합류후 18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게 되었다.(13번이 EPL) 물론 투헬 체제하의 멘디는 단단한 수비의 보호를 받았지만, 그럼에도 그는 후방에서 소리를 지르며 라인을 유지하고, 수비진을 진두지휘하는데 큰 공헌을 해왔다.




오로지 맨시티의 에데르송(15)과 AV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14)만이 더 많은 클린시트를 기록중이고, 멘디는 그들보다 적은 경기수를 소화했다. 그렇기에 그의 현재 기록은 더욱 인상적으로 돋보인다.




레버쿠젠은 우니온 베를린의 마빈 프리드리히(25, 2022까지 계약)를 노리고 있고, 따라서 다음 시즌 탑소바와 프리드리히의 수비 듀오가 결성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1980년대 첼시 소속으로 200여 차례 출전했던 네빈은 프랭크 램파드를 교체한 이후 투헬의 충격에 들떠 있다.


그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칼럼에 "그동안 몇 차례 부정 출발과 오명이 있었지만, 지금으로서는 이것이 아주 특별한 것의 시작처럼 보인다"고 썼다.


"만약 팀의 발전 수준을 입증하기 위한 시험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었고 그들은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현재 풍부한 선수단은 그에게 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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