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맨유한테 좋게 인터뷰 토찾사 해주셨네

토모리 주마처럼 굼뜬 발밑은 토찾사 아닌데

꾸준히 바로 앞에 상대 선수에게 공 주는 실수를 해서 투헬이 쓸지는 의문.

발밑은 텐센 실바 더해서 뤼디거도 있고, 공중볼은 주마가 있음. 토모리는 속도가 강점인데, 밀란에서 뇌절 고치고 오면 경쟁이 가능할지도 전방에 어떤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고, 이는 굉장한 이점이기 때문이다."

"래쉬포드는 현대 축구에 특화된 포워드로, 그에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는 이미 많은 업적을 통해, 그 능력들을 증명한 바 있다."

내일 있을 경기에서 수비력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고, 밀란은 첼시에서 임대로 데려온 피카요 토모리를 기용할 생각을 하고 있다.

"토모리는 매우 어리고, 밀란이 요구하는 정신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다. 그리고 이제 세리에에 대해 잘 이해하기 시작했다. 토모리는 엄청난 퀄리티를 지닌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나갈 것이다.

(자신과 비슷한 선수가 양팀에 있는거같냐는 질문에 대하여)

"더이상 현대축구는 나와 같은 선수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센터백의 역할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현대의 센터백들은 옛날에 비해 볼을 소유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피지컬적으로 더욱 강해졌을지 모르겠다. 난 키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수비수로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집중하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 요소였다. 이런 모든 것들을 피치 위에서 보여야한다."

"난 맨유의 센터백들을 존중한다. 그들은 피지컬적으로 강력하고, 각자마다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밀란은 몇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잘 이겨내었고, 팀으로서 맨유를 상대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