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센터백 자원들 이번시즌에 네임드 텐벳 질적으로 많이 좋아진 거 같음

작년 12월 초 때까지만해도 마리 네임드 텐벳 이적료 16m으로 알려져있어서 몇경기 뛰지도 못하고 장기부상 당한 놈 도대체 왜 완전영입했냐고 비판 많았었는데ㅋㅋ

그러다 12월 초 플라멩구 부회장이 16m아니고 8m이라고 발표하고 몇주 후 첼시전 복귀해 이후 3경기 좋은 모습 보여주며 여론 바로 뒤집힘.

 과르디올라가 맨시티와 2023년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계약을 맺은지 아직 5개월도 지나지 않았다. 

 재계약이 발표되었을때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중위권에 머물러 있었고, 대대적인 리빌딩이 필요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지금 맨시티는 현재 승점 14점차 1위이며, 전례없는 쿼드러플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점점 진지해지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주전 스트라이커가 필요 없는 승리 방정식을 찾아냈으며, 그의 선수단의 강력함은 국내는 물론이고 유럽에서도 경쟁자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을 역임한 그는 완벽을 향한 채울 수 없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케빈 더 브라위너, 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 라힘 스털링이 있음에도, 그는 여전히 창조력을 불어넣어 줄 선택지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그렇기에 아스톤 빌라의 주장 잭 그릴리쉬의 이름이 자꾸 오르내리고 있다. 

 바르셀로나 회장 선거가 끝나면서 누 캄프에는 평온함이 감돌고 있고, 리오넬 메시에 대한 링크들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가운데, 수요일 스페인 신문 스포르트는 메시의 맨시티 이적 가능성이 "끝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의 계약 연장이 발표될 즈음 메시와 펩의 재결합에 대한 상당한 추측들이 나왔었으며, 메시의 커리어 후반부를 광대한 시티 풋볼 그룹 내에서 보낸다는 내용의 그를 위한 미래 계획도 있었다. 

 이러한 이야기들에는 확실한 근거가 있었기에,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그는 여전히 큰 그림의 일부분으로 남아있다. 

 레프트백 또한 맨시티의 문제 중 하나다. 풀백으로서의 수비적인 책무과 미드필드의 중심점으로서의 책무가 결합된 독특한 역할을 맡은 주앙 칸셀루가 대단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기에 긴급한 영입의 필요성은 낮지만, 이와 동시에 벵자맹 멘디를 클럽에 계속 남겨야할 지에 대한 의문이 커져가고 있다. 

 아구에로의 프리미어리그 타팀으로의 이적?

 이번 시즌 그를 괴롭히고 있는 부상 문제에도 불구하고 아구에로는 여전히 높은 레벨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아직 아르헨티나로 복귀할 의사는 없다.

 그는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의 이적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가 세운 위업이 너무도 대단해서 맨시티가 이미 조각상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것을 생각하면 이는 쉽게 믿기는 힘든 일이다. 

 그래서 유벤투스, 인테르,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 이적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