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갈보다 페페가 높다고...? 승인전화없는 토토사이트 어시는 좋았지만 페페7점 외데갈 8점 주고싶다

무관중속에서 안필드는 올시즌 더이상 '요새'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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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끔찍한 성적을 내고있는 리버풀, 제르단 샤키리(29)는 관중이 없는 안필드는 상대팀에게 예전만큼 위협적이지 못하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4년간 68게임을 리그에서 단 한경기도 지지 않았다. 1월, 번리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 뒤로 클롭감독에게 진다는 것은 해가 진다는것 만큼 꾸준히 일어났다.

브라이튼, 맨시티, 에버틀, 첼시 모두 이번시즌 안필드에서 승리를 따냈다.

지난 7일에는 강등권인 풀럼에게 마져 3점을 내주는 그야말로 승점이 복사가 되는 안필드가 되었다.

전 경기인 올림피아코스에 이어 다시 한번 아스날의 영웅이 된 외데고르다. 전반 종료 직전에 터진 결정적인 골은 팀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었다. 후반전에는 페페가 고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자주 움직여주었고, 스미스 로우와도 좋은 연계를 보여주었다.

에밀 스미스 로우 9

경기 전에 로우는 왼쪽에서도 잘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었다. 그리고 로우는 그 의문점을 완벽하게 지워버렸고, 북런던 더비를 완전히 캐리해버렸다. 이 20살의 선수는 자신의 첫 북런던 더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7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징계로 인해 선발 출전한 라카제트는 몇 번의 좋은 기회를 놓쳤지만, 그의 자신감있는 페널티킥은 모든 것을 용서시키는 골이었다. 비록 이번 경기에서 최고의 폼은 아니였지만, 그는 골을 기록하였다.

교체

니콜라스 페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