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 15분정도 불안하긴했는데 승인전화없는 토토사이트 그 이전 80분 가량은 정말 완벽했고 결국 이겼으니 기분 정말 좋네 ㅎㅎ

베른트 레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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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힘든 경기를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손에 닿지 않은 라멜라의 라보나는 득점으로 연결되었다. 하지만 레노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세드릭 소아레스 7

키어런 티어니가 자신이 최고의 풀백임을 증명하는 동안, 세드릭도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전반전에 나온 골대샷은 좋은 위협이었다. 몇몇 반칙은 굳이 하지 않았어도 될 반칙이라고 생각한다.

다비드 루이스 6

5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하여 침착한 자세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자주 드리블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비 지역을 잘 이끌어주었다. 마지막 토트넘의 몰아치는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고 집중력을 끝까지 훌륭하게 유지했다.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7

토트넘은 그의 압박에 당황하는 듯 해보였다. 경기 막바지에 있었던 세이브는 정말 훌륭했다.

키어런 티어니 8

외데고르의 동점골을 완벽하게 어시스트 해주었던 티어니는 도허티를 녹이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였다. 공격적으로는 화끈하게, 수비적으로는 견고하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보다 더 나은 레프트백을 찾는 것은 힘든 일이다.

토마스 파티 6

여러 차례의 허공을 향한 슛을 쐈지만, 탕귀 은돔벨레와의 중원진 싸움에서는 확실히 승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티의 강한 태클과 견고한 플레이는 분명히 아스날의 소유권에 도움이 되어주었다.

그라니트 자카 6

티어니가 자신감있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줄 수 있게 해준 자카는 오늘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했다. 하지만 몇 번의 불필요한 반칙은 팀을 혼란에 빠뜨렸다.

부카요 사카 6

전반전동안 비교적 조용하게 보냈던 사카는 부상으로 교체를 당했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마르틴 외데고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