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대표팀 감독이 외데가르드의 WBC247 가입코드 부상이 심하지 않다고 확인했다고 합니다.

임대로 아스날에서 뛰고 WBC247 가입코드 있는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는 수요일 오후에 열린 노르웨이와 지브롤터의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 도중 발목 부상으로 인해 하프타임때 교체되었습니다. 

 올해 1월에 성사된 임대 계약에 따라 이번 시즌 말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북런던에서 뛸 예정인 22세의 그는 전반전이 끝난 후 패트릭 베르그와 교체되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오늘밤 노르웨이 대표팀의 주장직을 맡은 이 플레이메이커는 하프타임 직전에 오른쪽 발목이 꺾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는 이 부상을 털어버리고 계속 뛰려고 했으나, 전반전이 끝난 후 교체 된 두 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아스날에서의 그의 활약은 어떠했습니까?

 1월에 온 이후 외데가르드는 북런던의 클럽을 위해 재기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일요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열세를 뒤집고 3-3 무승부를 만들 당시에, 이 미드필더의 투지와 창의력은 값진 것이었습니다. 

 외데가르드는 토트넘전과 올림피아코스전에서도 득점을 한 바 있지만, 이 경기는 그가 에미레이트에 온 이래로 아스날의 공격을 조율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날이었습니다. 

 아스날의 부상자는 또 누가 있습니까?

 미켈 아르테타가 이끄는 팀의 부상 관련 걱정거리에는 부카요 사카도 있습니다. 

 19세의 그는 아스날의 승리로 끝난 3월 14일 북런던 더비 중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하프타임때 교체되었습니다. 

 사카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3월 A매치를 위한 26인 선발 명단에 들었으나, 아직 회복중이기에 이번 월드컵 지역예선 첫 경기인 산마리노전에는 출장할 수 없었습니다. 

 혹시 더 알아야할 사실이 있나요?

 옙. 디 애슬레틱의 취재에 따르면, 아스날과 레알 마드리드와 이 선수의 관계자 사이에서는 지금의 임대 계약을 완전 이적으로 바꾸는 것에 대한 논의가 없었습니다.

13위 : 토빈 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