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데르송이랑 멘디가 꿀빨고 있다는건가 코리안 토토 존스톤이랑 닉포프는 똥꼬쇼 중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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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코리안 토토 이건 키퍼가 수비진 리드를 잘해서일수도 있으니, 아주 연관성이 없는건 아님.

게시물 지표(클린시트와 세이브 횟수 동시 고려)는 코리안 토토 단순 클린시트 스탯, 선방률, 세이브 횟수 만을 고려하는 것보다 심층적 골키퍼 평가에 도움이 되지만 이 또한 질적 평가 개량화에는 한계가 있음


예로 클린시트한 경기에서 유효슈팅 다 막아내서 세이브 횟수가 10회라 할지라도 A 골키퍼는 매우 위협적인 슈팅 세이브......반면 B골키퍼는 상대 공격수들의 소녀 유효슛 10회 방어....


두 골키퍼 클린시트, 세이브수 지표는 동일하지만 내용적인 면에서 매우 큰 차이....

그래서 골키퍼 스탯도 대체적으로 훑어 보는 게 중요하지

저걸 가지고 누가 더 잘한다 싸움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어짐


벌써 10골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한마디 한다면? : "시즌 초반 저는 저의 목표를 시즌 10골로 잡았고 제 목표에 대해 인터뷰에서 한차례 밝힌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달성했지만 팀의 경기가 아직 많이 남아있으므로 남은경기에서 팀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첼시의 멘디(57%), 맨체스터 시티의 에데르송(56%), 릴의 마이크 메이건(54%), RB 라이프치히의 페테르 굴라치(50%), PSG의 케일러 나바스(60%), 아스톤 빌라의 에미 마르티네스(54%) 6명만이 경기당 50% 이상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 키퍼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슈팅만을 상대하는 경향이 있었다. 6명 중 5명이 올 시즌 모든 키퍼들이 기록한 경기당 세이브 횟수보다 적은 세이브를 했다. 그리 놀랍진 않은 수치다.


 


멘디는 6명 중에서도 클린시트를 할 때 1.23회로 가장 적은 세이브를 하고 있었다. 그는 무실점으로 끝낸 13경기에서 단 16개의 슈팅을 막았다. 그와 대척점에 서 있는 웨스트 브롬의 샘 존스톤은 이번 주말 그의 5번째 클린시트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는 그 5경기에서 2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경기당 4.2개).


 


어쩌면 PSG 20경기에서 12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한 나바스의 부활이 훨씬 더 인상적일지도 모른다. 그는 골문을 내주지 않은 12경기에서 2.42개의 세이브를 기록해, 평균에 비해 그리 뒤쳐지지 않는 선방을 생산했다.


 


그러나, 올 시즌 전유럽을 통틀어 단연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키퍼 하나를 꼽자면, 그건 무조건 마르티네스가 될 것이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주말 울브스 전에서 승점 1점을 지키는 엄청난 세이브를 해내면서 올 시즌 14번째 클린시트를 쌓았다. 그럼에도 이 경기는 마르티네스의 진가를 더 보여주진 못했다. 마르티네스는 울브스 전에서 두 개의 세이브 밖에 하지 못했는데, 그는 14개의 클린시트를 올리는 동안 평균 3.57개의 세이브를 했다. 마르티네스는 50개의 슈팅을 막으면서 클린시트 14개를 쌓은 반면, 멘디는 고작 16개를 막으면서 13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클린시트만으로는 키퍼의 퍼포먼스를 평가할 수 없다는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난다.


 


라리가에서는 얀 오블락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러분은 그들이 다른 키퍼들에 비해 적은 슈팅을 상대했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이번 시즌에는 그들의 클럽의 상황이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오히려 골키퍼 평가가, 통계평가중 가장 직관적이고 현상황을 알려주는 평가인데.


다른포지션과 비교하면 골키퍼야말로 통계통해 보기 쉬운 조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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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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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글만 나오면 무턱대고 암튼 축구는 안맞어 하는게 답답해서 하는소리임.

축구클럽들이 미쳤다고 통계 분석팀에 돈쓰고 영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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