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잔인하다고 할지 몰라도 먹튀 패치 빅클럽 감독의 숙명이지..

한창 챔스 탈락 위기일때 먹튀 패치 까진

솔직히 이번시즌 지단은 좋은면보다 안좋은면이 더 많았었는데

그 후로 위기 극복하고 부상자도 정말 많이 생겼는데 어지저찌 다시 끌고 와서

챔스도 8강 간거 보면 담시즌까지 봐도 괜찮을거 같음

'FFP'를 'Fair'하게 바꾼다고? 과연 기득권 클럽들이 그걸 허락할까?

ㅁ 기존의 FFP는 '시티의 CAS 승소'와 '코로나 재정위기'로 잘못되었다는 것이 증명됨.

=> FFP의 목적은 '재정건전성'이지만, '코로나 재정위기'로부터 클럽의 '재정건전성'을 지키지 못했고, 반면 '시티의 구단주 투자'는 '코로나 재정위기'로 부터 구단을 보호하는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함.

(시티 뿐만 아니라 파리나 첼시같은 클럽의 구단주의 적극적인 투자는 구단의 재정건전성을 헤치지 않음이 증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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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UEFA 회장은 새로운 FFP에는 '이적료'와 '선수 임금' 그리고 '부채'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규정을 준비중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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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그런데 사실 개정안에 포함된 내용들은 처음 FFP가 만들어질때부터 고려되던 내용들이었지만, 기존의 기득권 클럽(레,바,맨유,리버풀)들이 본인들의 권력이 위태로워질것을 우려해 반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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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부채' = '본인들이 실제로 소유하지도 못 한 돈을 사용하는 행위'. 위 기득권 클럽들은 '본인들 클럽을 담보로' 지금까지 본인들이 실제로 소유하지도 못 한 돈을 사용해왔음.

=> 만약, 이들이 TOP4 수성에 실패해서, 챔스 진출이 실패한다면? 모든 책임은 '담보 대출 서류에 서명한 구단주'가 아닌 '클럽'이 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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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기존의 FFP는 아래 내용을 애써 무시해왔어.

바르샤의 부채 : £800m

글레이저 가문의 맨유 인수 부채 : £45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