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재활한 만큼 막판에 괜히 슈어맨 텐벳 다치지말고 재활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는데 본인은 국대 띄고 싶겠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A매치 경기가 열리는 것이 불만족스럽다.

슈어맨 텐벳

아르테타는 A매치 경기가 매우 위험하다고 말했다.

아스날은 일요일 웨스트햄과의 경기 이후 몇몇 선수들을 국가대표팀으로 보낼 예정이다.

많은 대표팀들이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잉글랜드는 6일동안 3번의 A매치를 치른다.

아르테타는 아스날이나 다른 클럽들이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하면서,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르테타는

"올해는 평소와는 달리 선수들이 짧은 시간동안 휴식 없이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옳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바뀌는 것은 없겠죠.

결정은 이미 내려졌고 경기는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우리는 선수들을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보호해줘야 합니다.

저는 국제 연맹을 항상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