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작년에 에스파뇰에서 뛰면서 마추자 검증 시즌 8골 박았는데 이번 시즌 RDT 폼이 워낙 미쳐서 어쩔수 없음 ㅋㅋㅋ

아시안 탑 플레이어들이 보통 마추자 검증 빅리그 2부 정도는 씹어먹거나 못해도 2부에서 탑 클래스 정도의 경기력은 보여주는데

얘는 그것도 못하는걸 보니 아시안탑 수준도 안되었던 듯

24경기 682분 꽤 뛴다? 실상 모르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겠만...

시즌 시작 5경기 선발, 경기당 70분 뛰었다 치면 350분.

그럼 나머지 19경기 332분. 한 경기 20분도 안 됨.

그렇게 나갈 수 있는 게, 이면 계약에 강제 출전 조항 있다고 중국팬들도 암암리 인정하고 있음.

최근엔 7연속인가 교체 투입. 저저번은 90분에 나가서 한 번도 볼 터치 없음.

동료들이 패스를 안 줌. 중국팬들 치욕감에 뒤집어짐

그 담 경기 및 최근 경기. 대략 80분 넘어 투입.

10분 좌우에 볼터치 5번이니 3번 이 지랄. 중국 바들바들.

중국 팬들도 이미 다 포기했음.

그래도 우레이 쟤 자국 리그에서 탑인데 그 자국 축구의 허접함을 알고 비판하고 스스로 몸값 깎아가며 유럽 무대 데뷔한 선수아님? 성과도 꽤 낸 걸로 아는데

생각할수록 희한하네 국뽕에 미쳐있어서 남의나라것까지 뺏어오려는데다가 여러모로 민폐짓 많이하는 나라가 자국 축구 평가할땐 누구보다도 신랄하고 엄격하게 비판한다는게ㅋㅋㅋㅋ

당연. 맨날 전 경기 보면 결정력 뛰어나다 소리가 나올 수가 없음. 중국애들이 맨날 전 경기를 보기 때문에.

우레이가 정말 넣을 거 넣어줬으면 지금 벤치따리로 밀릴 수가 없음.

뒤에 거대 시장이 있고 웬만하면 넣어준다면 왜 벤치로 떨꾸겠음? 그냥 못 넣기 때문에 벤치따리가 된 것임.

이건 중국애들이 더 인정하는 사실임.

 투토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테르는 왼쪽윙백을 보강하기위해 토트넘의 대니로즈도 주시중이라고 한다.

압박이 널널하고 템포가 느림. 상식적으로 내려앉는 수비와 전방 압박은 반대 개념에 가깝지. 그래서 기동력이 떨어져도 상대적으로 활동하기 편한 것은 분명함. 이건 지단, 베론 등이 활약했던 7공주 시절 역시 일맥상통함.

그렇다고 이게 꼭 수준 차는 아닌 게, 반대로 내려앉는 수비가 많다는 건 그만큼 짝발 윙어가 중앙으로 파고들면서 휘젓는다거나 라인 브레이커가 넓은 뒷공간을 부수고 골을 넣기는 또 쉽지 않음. 그런 환경 자체가 EPL보다 적게 만들어짐. 살라가 EPL 와서 골 숫자가 확 늘어난 게 그런 케이스로 볼 수 있음.